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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경찰] 령해양경찰서, 카이트서핑 즐기던 해상 표류자 긴급구조 /국정일보 김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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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 기자 작성일2020-03-2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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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일보 김상조 기자 = 충남 서천 송림산림욕장 앞바다에서 수상레저기구인 카이트서핑을 즐기던 A씨(50대, 남)가 약해지는 바람에 의해 해상으로 표류하여 긴급 출동한 보령해양경찰서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됐다.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21일(토) 오후 3시 경 충남 서천군 장항읍 송림산림욕장 앞 해상에서 표류자(남, 70년생)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사고 접수를 받은 장항파출소는 사고현장으로 신속하게 이동하였으나 수심이 낮아 구조정으로는 접근이 어려워 민간구조선 A호 선장에게 협조요청을 하여 경찰관과 함께 승선 후 현장으로 이동하였다.

 

표류자 A씨는 육지로부터 300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서 발견하여 민간구조선에 A호에 탑승한 경찰관에 의해 구조 되었다.

 

다행히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고 파도가 높지 않아 표류자의 건강상태는 이상이 없었다. 장항파출소는 A씨에게 사고경위 확인과 안전계도 후 귀가조치 하였다.

 

표류자 A씨는 주말을 맞아 군산 지역 동호회 회원 5명과 함께 카이트 서핑을 즐기기 위해 송림해수욕장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 되었다.

 

성대훈 서장은 “카이트서핑처럼 바람을 이용하는 수상레저기구의 경우 당일 기상 확인 및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를 꼭 착용 후 즐기기 바란다.”며“수상레저 활동객들의 안전은 우리 해양경찰이 책임지겠다고”고 말했다.

국정일보 김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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