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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기아모빌리티’시범 사업, 실시
"딜러가 직접 차량을 점검하고 대여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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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 기자 작성일2020-09-2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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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학 기자 = 기아자동차는 딜러가 직접 차량을 점검하고 대여해주는 ‘기아모빌리티’ 시범 사업을 이탈리아와 러시아에서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아모빌리티는 딜러가 보유한 차량을 영업 대리점 등에서 1일에서 1년까지 고객에게 대여해주는 서비스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차량 위생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하루, 이틀 차를 빌리기 보다는 차량을 중장기로 ‘점유 대여’하는 렌트 서비스가 늘고 있는 추세다.

이 같은 소비자들의 요구를 만족시키고, 딜러들의 수익에도 기여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국내외 주요 완성차 업체 딜러 대부분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적극적인 영업을 하지 못해 수익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모빌리티는 딜러가 직접 차량을 방역하고 점검한다. 또 불특정 장소가 아닌 영업점에서 차량을 수령하고 반납하기 때문에 위생이나 성능, 치안 면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기아차는 차량 관리 플랫폼을 직접 개발해 딜러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딜러는 플랫폼을 통해 차량과 고객 관리를 할 수 있고, 소비자들은 플랫폼과 연동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차량 예약과 결제를 할 수 있다. 차내에는 통신형 단말기를 장착해 원격 차량 제어, 실시간 차량 관리 등이 가능토록 할 방침이다.


이 서비스는 이탈리아와 러시아 16개 거점에서 시범 사업을 실시한 뒤 2021년부터 유럽과 아프리카, 중동, 중남미, 아시아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현재 스페인에서 카셰어링 서비스 ‘위블’을, 국내에서는 매월 일정 금액을 내면 다양한 차량을 바꿔 탈 수 있는 구독형 모빌리티 서비스 ‘기아플렉스’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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